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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풍경들.. ....

♣ 2021년 12월 23일(목) 군포 반월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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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에 위치한 반월호수

지하철 4호선 대야미역 1번 출구로 나와 우측으로 보면

반월호수로 가는 방향이 적힌 이정표가 보인다.

 

이정표를 따라 10분 정도 걸어가면 아름다운 벽화로 꾸며져 있는 죽암마을이 보인다.

죽암마을에서 20분 정도 더 걸어가면 왼편에 반월호수가 있다.

대야미역이나 죽암마을에는 반월호수로 가는 버스도 있다.

 

군포 제1경인 태을봉에서 보는 일출은 여느 유명 화가의 그림 못지않다.

군포 제2경은 수리산 수리사다. 불심을 닦는 성스러운 절이라는 뜻을 가진 사찰로

신라 진흥왕 때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이다. 군포 제3경은 반월호수다.

 

호수 건너편에 있는 산등성이가 365일 내내 호수에 물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이곳은 아침, 점심, 저녁, 색다른 모습을 보여 아름답기 그지없다.

군포 제4경은 덕고개 당숲이다.

 

수원 인근에 있는 반월호수 자동차로 30분 거리

호수를 끼고 탐방로를 산책하면 좋을 듯하다

꽃피는 봄날 다시 한번 찾아보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