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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한국의새 이야기

♣ 2022년 2월 1일(월) 드디어 청도요 만남(동영상) ♣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청도요 먹이 활동하는데 둥실둥실 흔드는 모습

 

 

 

 

 

 

 

 

 

먹이활동이 끝나고 쉴때는 한발로 쉬고 부리는 날개깃에 넣는 모습

 

서식지: 산간계류(크고 작은 돌과 앝은수심으로 되어있는)에서 생활한다.
먹이습성: 지렁이, 달팽이, 곤충류 등을 먹는다.
행동습성: 낙엽과 유사한 위장색을 띄어 발견하기가 힘들다.

             먹이를 찾을 때는 조용히 움직이며 무겁고 느린 느낌이 난다.

             위협을 느끼면 짧은 거리를 날아 이동한다.

             둥지는 고준 지대에 만들며, 5개의 알을 낳는다.

             알은 황갈색 바탕에 어두운 갈색의 거친 얼룩무늬와 회색점이 산재해 있다.

 

청도요 보고픈 마음에 4번을 찾아갔는데 만나지를 못했다

나랑은 인연이 아닌가보다 하고 마음은 접었다

포천에 있는 광릉수목원에 청도요가 있다는 소 목원 예약을 했다

 

그런데 오늘 점심때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청도요가 지금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

그~소식에 바로 인천으로 달려갔다,

 

청도요가 있는곳에 지인 몇 분이 계신다

그분은 멧도요는 어제 촬영을 하셨다고 말씀하시면서

장소도 가르쳐 주신다.

 

청도요 촬영후 멧도요 장소로 갔더니 아침에 잠깐 

나타나서 먹이 활동을 하고 있는데 고양이가 노리고 있으니까

멧도요는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셨다고 현장에 계시는 분이 말씀하셨다

 

나는 보고 싶은 청도요를 설날에 촬영하여서니까

올해는 조복이 있을것 같은 예감이ㅎㅎ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ㅎㅎ 청도요야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