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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을 찾아오는 방울새
아침시간 살짝 얼음이 언 옹달샘에 방울새가 찾아왔다
방울새가 찾아오는 것은 처음이다
햇살이 퍼지지 않아서 물이 녹지를 않았다
방울새는 물이 살짝 녹은 양지쪽에서 부리로 물을 먹는다
겨울에는 물이 있는곳에는 새들이 찾아온다
작은 옹달샘에 다양한 새들이 물을 마시고
목욕을 하는 모습도 여러번 포착이 되었다
방울새가 얼음판에서는 미끄러지지 않게
발톱을 콕 찍고 얼음판에 서있다
방울새야 방울새야 쪼로롱 방울새야
간밤에 고 방울 어디서 사왔니
쪼로롱 고 방울 어디서 사 왔니
방울새야 방울새야 쪼로롱 방울새야
너 갈 제 고 방울 나 주고 가렴
쪼로롱 고 방울 나 주고 가렴
김영일 작사, 김성태 작곡의 동요 <방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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