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사랑
봄은 조류도 바쁜 시기이다
바닷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갈매기
갈매기하면 떠오르는 것은 새우깡이다
새우깡을 던저주면 갈매기는 힘차게 날아오르면서
손에 든 새우깡도 뺏아먹는다
봄철 바닷가는 서로 짝을 찾는소리가 요란하다
둘이서 눈이 딱 마주치면 염탐도 하지도 않고
바로 사랑에 들어간다
은밀한 곳에서 사랑을 나누면 좋으련만
탁 트인 시야에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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