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청껏 노래는 부르는데
얼굴은 잘 보여주지 않는 철새
휘파람새는 봄의 전령사로 불린다. 보통 휘파람새 소리가 들리면
봄이 왔다는 것을 느끼므로 춘고조(春告鳥), 화견조라고도 부른다.
휘파람새와 연관된 말 중에 ‘매화나무의 휘파람새’라는 말과
“휘파람새도 울게 한 적도 있다.”라는 말이 있다.
특히 후자는 여자가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을 때 하는 말이다.
'◆ 인생은.... > □ 한국의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2년 5월 1일(일) 촉새 수컷♣ (0) | 2022.05.05 |
---|---|
♣ 2022년 5월 1일(일) 힝둥새 ♣ (0) | 2022.05.05 |
♣ 2022년 4월 26일(화) 오목눈이 육추 ♣ (0) | 2022.05.01 |
♣ 2022년 4월 23일(토) 황금새 ♣ (0) | 2022.04.30 |
♣ 2022년 4월 23일(토) 꼬까도요 ♣ (0) | 2022.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