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떄쯤이면
너를 꼭 만나고 싶은 나의 마음
너를 만나려고 일년을 기다리고 기다려서
새벽같이 먼길을 달려서 간곳
너는 여전히 그자리에서 너를 사랑하는 님들이
오늘도 너를 찾아서 계곡으로 찾아왔더라,
조용한 계곡에는 물흐르는소리와 산새소리가 아침을 깨우고
볼수록 아름다운 너의 이름은 물매화
그것도 빨간 립스틱을 바른 물매화
일년동안 너의 소임을 다하고 아름다움을 뽐내는 물매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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