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9일(일)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연(수원행행구간) ♣

어머니  혜경궁 홍 씨의 회갑을 기념하기 위해

을묘년인 1795년 윤 2월 9일부터 16일까지 총 9일간 대규모 왕의 행행을 말한다

2022년 10월 9일 코로나로 3년 만에 열리게 되어 그 의미가 크게 다가온다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 재현은 서울시, 수원시, 화성시가 협력하여

울장햇던 을묘년 화성원행의 행행을 현대에 화려하게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이다

비가 내리는 날이지만 축제는 성황리 이루어지고 축제의 막은 화성 융건릉에서 막을 내렸다

 

ps : 수원에 사십여 년을 살아었도 이번 행사에는 처음 관람

        사진 촬영은 장안문 안쪽에서 촬영을 하여서 수원으로 들어오는 장안문이 촬영을 못했다

 

 

 

2시 30분에 시작되기로 했지만 비가 내려서 행사가 지연이 되어서 3시 10분에 선두 차량이 보인다

수원유수가 정조대왕을 맞이하려고 장안문에서 기다리는 모습

임금님의 행렬을 알리는 선두에 파발 대가 앞장서서 들어오는 재연의 모습

파발대는 수문장에게 임금님 행차 도착을 알리는 재연

제일 앞쪽 수원 유수부(수원시장님) 정조대왕을 맞이 하기 위하여서 취재진과 함께 기다리는 모습

 

드디어 정조대왕이 장안문에 도착하여서 시민들에게 손을 흔드는 모습

(장안문은 수원화성의 북문으로 서울에서 오는 왕의 행렬이 통과하는 화성의 정문)

정조대왕님 역할은 이영화 현직 파출소장님  2018년에 정조대왕으로 선발되었다

수원유수가  정조대왕이 장안문에 도착하여서 맞이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혜경궁 홍 씨가 탄 가마

정조대왕의 어머니 혜경궁 홍 씨가 타고 가는 가마 재현

정조대왕의 두 여동생인 군주들의 가마 행렬

특별 관람석 명당자리는 유료로 관람할수 있다  행사구간 총 6장소

화성 어차 퍼레이드도 이어지고 풍선 꽃단장의 화성열차

손수레는 말이 지나가면서 배설물을 치우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

댄싱 퍼레이드도 함께 축제를 즐기고 있는 모습

대형 풍선 인형의 재연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한다

많은 비가 내리지만 사진 촬영하는 모습의 열기도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