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님과 함께
한백년을 살고 싶어.
노랫말처럼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살면
정원에 풀은 누가 뽑고 가꾸리.
초지가 파릇파릇 새순이 돋는 시기는 아니지만
삭막한 겨울 소경도 멋진 풍광
언덕에 오르는 길은 제주도의 오름길
지리산의 노고단으로 가는 길보다 더 멋진곳이다
높은곳에서 바라보는 풍광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지만
구부러진 길에서 두 여인이 앉아서 메타나무와 풍광을 바라보면서
마시는 커피는 세상에서 제일 맛난 차 한잔인 것 같다
함께한 벗이 있어서 더~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꽃피는 봄날 다시 이곳을 찾아온다는 기약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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