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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한국의새 이야기

♣ 2023년 2월 9일(목) 양진이 ♣

조용한 숲 속

작은 텃새의 놀이터에 빨간 새 몇 마리 

이름은 양진이

 

인물이 반반하게 생긴 양진이는

겨울이면 이곳의 주연이 되어서 많은 진사들의 유혹과

사랑을 독차지하고 겨울을 보낸다

 

작은 텃새들을 밀어내고 먹이를 독차지하면서

작은 새들은 반란을 일으키면서 대장에게 덤빈다

고요한 숲 속에 대장은 성질이 고약하다

 

쇠박새 살려라!!

쇠박새 또 양진이에게 다가가는데..

곤줄박이 쇠박새 힘을 모아서 양진이를 밀어내려고 하는데 결국에는 후퇴를 하고

멀리서 지켜보는 박새가 양진이에게 한판 붙자는 도전장을 던진다

쇠박새도 어느새 다시 날아오더니 양진이를 위협

곤줄박이~~ 인물이 반반한 양진이에게 한마디 : 그래 너~잘났다 ㅎㅎ

쇠박새는 어느새 양진이 뒤꽁무니에서 줄을 선다

양진이 친구가 찾아온다

친구가 충고를 한다.,.대장이 그렇게 좋으냐!!

그 한마디에 화가난 대장,친구를 사정없이 쫓아버리는데

눈치 빠른 쇠박새  순간 포착,,먹이를 물고 간다

결국 친구는 돌아서더니,,

돌아서서 생각하니까 약이 오른 친구 다시 도전장을 던진다

나랑 맞장 뜨볼래 누가 이기나!

싸움판 구경이 제일 재미있다는데 구경 할시간도 없이 셔트질 하기 바쁜 몽실이

친구가 힘으로 대장을 밀어볼까 싶어서

결국에는 한판 맞짱을 뜨더니

친구의 한마디!! 너는 대장감이 아니야!!  한마디에 대장은 얼굴을 숨기고

노랑턱멧새수컷  등장으로 양진이 대장은 쫒겨나고 숲속의 평화가 찾아왔다

양진이 수컷 

양진이암컷

 

♣ 2020년 2/15(토) 양진이 암컷,수컷 ♣

크기: 약 16~17cm 정도의 크기이다. 국내 전역에서 월동하는 흔하지 않은 겨울철새이다. 수컷 ; 머리는 붉은색이며 이마와 멱에는 은회색 광택이 있다. 등은 붉은색에 검은 줄무늬가 있다. 가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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