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부터 가보고 싶은 주작산 운해와일출 진달래가 있는 주작산
산악회 산행으로 따라다니기에는 무리일 것 같아서 갈수가 없고
진달래가 만발한 주작산은 내 마음속에 항상 간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기회가 되어서 지인들과 함께한 주작산
이틀 전 비바람에 진달래꽃은 냉해와 낙화된 꽃잎
그래도 혹시 운해와 아침 일출이 있을까 기대는 했는데
그건 나의 바람이다
주작산 진달래 포인트 1 포인트에도 역시,,
10분을 더 올라간 2포인트도 진달래는 낙화
3포인트 가는 길은 20분을 걷고 그리도 가파란 바위에 밧줄이 보인다
짧은 밧줄을 잡고 타고 5분 정도 올라가니까 진달래와 암릉
날이 밝아오니까 주작산의 암릉이 장관이다
삼위일체가 되면 그 얼마나 좋을까?
올해는 현장답사라고 생각하고 내년을 기약하면서 몇 장 포스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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