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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오산 물향기수목원

♣ 2024년 5월 28일 초여름의 수목원♣

초여름의 수목원

연둣빛의 나무들이 어느새 진초록으로 변하고

햇볕이 강하여서 나무 그늘을 찾게 되는 계절

 

오늘은 벗의 인물 사진 촬영 위주로 수목원을 찾아서

인생 사진도 몇 장 남겨본다

일반인들은 카메라 앞에 서면 어색하다

 

그녀도 카메라가 익숙지 않아서 뻣뻣한 자세

입꼬리가 올라가고 하얀 치아가 보여야지 웃는 얼굴이 된다고

설명을 하여도 그게 쉽지 않다

 

 수목원에서 가까운 고인돌공원 장미뜨레로 이동

장미꽃을 바라보는 그녀는 이리저리 포즈를 취하지만 아직은 어색하다.

자연스러운 사진을 담으려면 몰카를 촬영해야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