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지만 길을 나서 본다
아침 일찍 나가지 않으면 집에서 하루 종일
에어컨을 틀고 올림픽 중계를 보는데.,..
집에서 일찍 나서면 오전중에 다녀와도 될것 같아서
집에서 8시에 출발,, 월화원은 9시 오픈
효원공원의 배롱꽃이 지금이 절정이다
사진을 촬영하다가 더우면 나무그늘에 앉아서 휴식도 하고
시원한 얼음물 마시면서 등에 흐르는 땀은 잠깐씩 불어주는 바람이
등짝에 땀을 식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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