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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풍경들.. ....

♣ 2024년 10월 13일 군위 화산산성 ♣

지난번 성주 여행길에 들려보고 싶은 군위

어찌하다가 보니까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다

 

자동차가 정상까지 가는 길은 구불구불 시골길

다행히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서 찾기는 쉬웠다

 

이른 시간 도착하여서 전망대를 두고 별사진을 세팅해 두고

자동차에서 잠시 눈도 부치고..

 

새벽 5시 30분이 되니까 저 멀리 여명이 밝아오면서

운해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다

 

운해가 산등성이를 휘감고 너무 많은 운해가 폭포의 물줄기처럼

계곡을 만들고 흐르는 것이 정말 장관이다

 

눈으로 보는 황홀감은 어찌 글로 표현을 할 수가 없는 풍광에

한참을 매료되어서 바라만 봐도 행복한 시간이다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은 화산산성

 

 

 

 

 

 

 

운해가 폭포처럼 흐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