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은 시간 재난 문자가 띵똥
밤새 눈이 많이 내리니까 안전 운전
그리고 대중교통 이용
새벽에 일어나서 현관문을 열어보니
내린 눈이 30cm 이상 될 것 같다
눈이 많이 내려도 장거리운전 하는 것도 아니라서 큰 걱정은 없지만
고향으로 내려가는 사람들은 큰 걱정
폭설로 뱃길,비행기 결항되고 폭설이 하필 설 명절에 내리는지..
눈이 내리지 않는 대구사람들은 위쪽 지방을 부러워할 수도 있을 듯
설 전날이지만 차례를 지내지 않아서 음식은 애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즉석에서 만들어서 먹는 것으로 준비
늦은 아침을 먹고 상상캠퍼스와 시민농장으로 정찰을 나가본다
이번 눈은 첫눈 내릴 때와 다르게 습설이 아니라서
소나무도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여서 다행이다
이번 설 연휴가 장장 9일 긴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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