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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나비 이야기

♣ 2022년 5월 7일(토) 부처사촌나비 ♣ 부처사촌나비 정명도 정겨운 이름이다 석주명박사는 부처사촌나비로 정명을 짓었는지 새삼 궁굼하다 역광의 사진은 또 다른 부처사촌나비이다 그런데 날개를 활짝 펼치면 얼마나 좋을까 나비사진은 날개를 펼친 모습도 촬영하면 좋을것 같은데 더보기
♣ 2022년 5월 7일(토) 멧팔랑나비 ♣ 멧팔랑나비 산지의 계곡 주변 잡목림 숲에 서식한다. 엉겅퀴, 고추나무, 줄딸기 등의 꽃에서 흡밀하며, 수컷은 산길의 땅바닥에 잘 앉는다. 암컷은 식수의 어린 잎에 한 개씩 산란한다. 부화하여 나온 애벌레는 식수의 잎을 잘라 삼각형 모양의 집을 만들어 그 속에서 성장한 후 월동한다. 졸참나무, 떡갈나무(참나무과) 더보기
♣ 2022년 5월 7일(토) 갈고리나비 ♣ 갈고리나비 산기슭과 전답 주변의 초지에 서식한다. 계곡 주변의 산길이나 밭 가 등의 풀밭에서 활동하며, 냉이, 민들레, 나무딸기 등의 꽃에서 흡밀한다. 암컷은 식초의 꽃에 한 개씩 산란한다. 부화하여 나온 애벌레는 식초의 꽃, 열매, 잎을 먹으며 자란 후 여름 전에 용화한다. 번데기로 월동한다.식초는 장대나물, 냉이(십자화과) 더보기
♣ 2022년 5월 7일(토) 왕자팔랑나비 ♣ 정명이 왕 들어간 것이 나비가 무척 크고 화려할 것 같은데 그런데 나비는 작은나비이다 임도길에 하얀 염분이 있는지 여기만 계속 앉아서 흡밀을 하는 모습 더보기
♣ 2022년 5월 7일(토) 흑백알락나비 (봄형) ♣ 나비 사진을 촬영하지 않을 때는 노랑나비, 흰나비, 호랑나비 세 가지지만 알고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나비 공부도 하지 않고 나비의 문양이 이뻐서 카메라에 담는 내가 생각하여도 한심하다 이번 첫 나비 탐사가 여러 종을 촬영한 행운을 얻은 것도 나비는 접복이 있다는 친구의 말이 정말인 것 같다 유리창 나비와 흑백 알락 나비 두 종의 나비가 흡밀 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도 쉽지 않은데 접복이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우연히 이런 모습을 만난 것인지 알 수가 없지만 첫 탐조에 행운은 분명하다 나비사진을 카메라에 담으면 정명은 공부를 하면 되겠지, 더보기
♣ 2022년 5월 7일(토) 유리창나비 ♣ 석주명 박사가 정명을 붙일 때 어떤 의미에서 나비의 정명을 붙였는지 궁금하다 유리창에 붙어있어서 유리창 아니면 날개의 하얀 문양에 유리창에서 보는것처럼 밝게 보여서 유리창 나비로 정명을 하였는지 계곡에서 나풀거리는 유리창나비 바위에서 날개를 활짝 펴서 말리고 물도 먹는 모습이 나에겐 신기하다 그리도 배설물에 앉아서 흡밀 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흑백알락나비와 영역다툼을 하는지 아니면 둘이는 무언의 서로 의견을 일치했는지 또 다시 배설물에 앉아서 사이좋게 서로 한자리씩 차지하고 흡밀을 한다 동족이 다른 흑백알락나비와 같이 배설물을 흡입하는 모습에 함께한 친구가 이런 모습은 보기 쉽지 않다고 하면서 접복이 많다고 한다 먹이를 흡밀할때는 날개를 활짝펴지 않고 먹이만 집중을 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더보기
♣ 2022년 5월 7일(토) 모시나비 ♣ 모시나비 하얀 모시 적삼에 모시 치마를 입은것 처럼 나풀나풀 날아다니는 무희들의 춤을 추는것 같다 ㆍ 숲속에는 모시나비의 춤시위에 새들은 모두 입을 모아서 합창을하고ᆢ 관객은 초록의잎과 아름드리나무 내 몸뚱아리는 어느새 숲속의 향연에 빠진다ㆍ 햇볕에 비취는 날개는 마치 하얀 습자지가 물결을 이루고 날아다니는것과 흡사하다 모시나비(학명 : Parnassius stubbendorfii) 는 호랑나비과의 한 종류이다. 백색의 반투명한 날개때문에 모시나비라고 부르며, 중앙아시아의 가우토니우스모시나비가 조상나비이다 현호색과의 식물을 먹이식물로 삼는다. 모시나비는 우리나라 모든 지역에 퍼져 있는데, 중남부 지방에서는 5월 초순에 나타나서 6월 초순에 모습을 감춘다 더보기
♣ 2022년 5월 1일(일) 큰멋쟁이나비 ♣ 올해 처음 만난 큰멋쟁이나비 양지쪽 담벼락에 붙어서 아침 햇살에 날개를 말리는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