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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화

♣ 2022년 6월 5일(일) 쇠제비갈매기#2 ♣ 하얀 모래톱에 쇠제비가 포란과육추를 한다 모래톱은 suv차량만이 모래톱을 들어갈 수 있다 차들이 다녀서 모래톱은 단단한 것 같아서 내차를 가지고 들어갔니까 헛바퀴만 돌고... 이러다가 렉카를 불러야 될 것 같아서 간신히 모래톱을 빠저 나왔다 이럴 줄 알아서면 나도 suv차량을 구입할 건데 ㅎ 나 혼자 타고 다니는 것이라서 소형차 구입 고속도로비 50% 주차비 50% 지불하여서 구입을 하였더니 이럴 때는 suv차량이 간절하게 생각난다 쇠제비갈매기 포란을 하는 모습 포착 긴 시간을 지켜보는데 어미가 알을 계속 보더니 부화가 시작된다 알이 깨지더니 주둥이부터 새끼가 나오고 어미는 부리로 새끼가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부화된 알껍질은 천적으로부터 들키지 않게 저~멀리 갖다 버리는 모습도.. 더보기
♣ 2022년 6월 6일(월) 장다리물떼새 짝짓기,포란,부화 이야기 ♣ 장다리물떼새가 여기저기 무논에 짝짓기를 한다 여기저기 둥지를 틀고 장다리부부가 번갈아서 포란을 하는데 농부의 트랙트는 논을 갈고 순식간에 둥지는 사라지고 장다리는 둥지가 사라지니까 안절부절 새끼를 잃어버린 부모의마음은 얼마나 허망할까? 어느 마음씨 좋은 농부님이 인공둥지를 만들어 주셨어 장다리부부는 4개의 알을 무사히 부화시켜서 옆 논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둥지를 무논에 틀고,, 빠른 곳은 알을 낳고 포란을 하고 있다 어떤 둥지는 논갈이를 하면서 둥지는 사라지고 장다리 부부는 허망하게 그곳을 떠나지를 못하는 모습도 보인다 인심 좋은 농부가 장다리물떼새 인공섬을 만들어 주었다 알이 부화할 때까지 모내기를 잠깐 미루고 고무통을 논바닥에 두고 흙과 짚으로 인공둥지를 만들어 줬다 둥지 그대로 인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