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 2022년 1월 19일(수) 오목눈이 ♣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쇠박새가 나무를 쪼는 모습 장수천 청도요 첫 번째 방문 1월 15일(토) 오전 9시 30분 도착 오후 4시 철수 두 번째 방문 1월 18일 오후 2시 반 도착 오후 4시 철수(반가) 세 번째 방문 눈 내리는 날 12시 30분 도착 오후 4시 철수 (연가) 엉덩이 실룩실룩 흔드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눈앞이 아른거린다 삼세번을 갔는데도 청도요는 꼬랑쥐도 안 보여준다 어제는 밥을 안먹으서니까 오늘은 먹이 활동을 하겠지 하는 나의 생각에 재난 문자 (눈이 많이 내리니까 대중교통 이용) 무시하고 출발 그런데 나의 미스터리 쌍안경으로 구석구석 찾아도 안 보인다 카메라맨도 아무도 없고. 또 허탈하면서 오기가 생긴다. 청도요의 쓸쓸한 마음을 뒤로하고 무거운 발걸음으로ᆢ 터벅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