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습지에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 2021년 9월 5일(일) 흰목물떼새 ♣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흰물떼새 크기 17.5cm 정도의 크기 빨리 걸어가다 갑자기 멈추어 먹이를 잡고 다시 재빨리 달려가는 행동을 반복한다. 강하구 및 간척지 내의 모래밭 등에서 무리지어 번식하며, 둥지는 주변보다 약간 높은 모래 언덕에 오목하게 땅을 파고 내부에 잔돌을 깐다. 엷은 회색 바탕에 어두운 갈색 무늬와 곡선 모양의 얼룩이 있는 알을 3개 정도 낳는다. 더보기 ♣ 2021년 9월 5일(일) 가락지 착용 황새 ♣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황새 과거에는 한국 전역에서 볼 수 있는 친숙한 텃새였으나, 20세기 중반 이후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했다. 주서식지였던 마을 주변 습지와 감소와 훼손, 습지의 질 저하, 수질 오염, 농약의 사용 증가로 인한 먹이 감소 등이 원인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에는 매년 겨울 서산간척지와 해남간척지에 적은 수가 찾아오고 있으며, 낙동강하구, 우포늪, 제주도 등지에 드물게 도래한다. 세계적으로도 3,000마리 밖에 남아있지 않은 국제적으로도 보호를 요하는 조류이다. 한국은 종(種) 자체를 천연기념물 제199호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국제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이며 국가적색목록에 위기 동물로 지정되어 있다. 한번 짝을 정하면 평생 유지되며, 매년 같은 둥지를 보수해 번식.. 더보기 ♣ 2021년 9월 12일(일) 깍도요 ♣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깍도요 흔한 나그네새로 꺅도요류 중 가장 많은 수가 통과한다. 또한 드문 겨울철새다. 보통 3월 중순부터 5월 하순까지 통과하며, 8월 하순부터 10월 하순까지 통과한다 습지, 논, 개울가에서 먹이를 찾는다. 긴 부리를 이용해 땅속의 먹이를 잡아낸다. 습지에서 먹이를 찾다가 사람이 접근하면 근거리에서 '꺅' 하며 날아올라 지그재그 형태를 그리며 난다. 이동철에는 작은 집단을 이루며, 습지에서 지렁이를 먹는다. 해 뜨기 전 새벽은 물론 어두운 저녁에도 활발하게 먹이활동을 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