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후투티

♣ 2022년 7월 8일(금) 시민농장 후투티 ♣ 이른 아침 농장에는 아침 6시에 정문을 개방하는데 나는 5시 40분 도착 이른 아침 시간이라서 텃밭에 오는 사람들은 안 보이고 농장의 새소리만 아침을 열어준다 해바라기 심은 밭을 지나서 연지로 갔더니 개개비 소리는 안 들리고 잔디광장 쪽에 후투티 두 마리가 밀회를 즐긴다 아마 올해 농장 부근 어디인가 육추를 하였는 것 같은데.. 내년에는 일찍 탐조를 한번 해봐야겠다. 개개비대신 후투티.. 오늘 아침에는 수확이 좋은것 같다 더보기
♣ 2020년 12월 22일(화) 후투티 ♣ 후투티는 후투티과에 딸린 새로, 우리 나라를 지나가는 흔하지 않은 여름 철새이다. 몸길이는 28cm 정도이며, 머리끝에서 윗등까지는 옅은 갈색이고 머리 위에는 부채 같은 깃털이 있다. 이 깃털의 끝은 검은색이며 접고 펴는 것이 자유롭다. 등 · 날개 · 꼬리는 검은색에 V(브이)자 형의 흰 무늬가 여러 개 있으며 배는 하얗다. 중부 이북 지방의 농촌이나 농경지, 구릉이나 야산의 나무 구멍, 인가의 지붕이나 처마 밑에서 번식한다. 곤충류의 애벌레나 메뚜기 · 나비 · 벌 · 파리 · 지렁이 등을 먹는다. 우리 나라 · 시베리아 동부 · 바이칼 호 · 우수리 ·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뽕나무를 좋아하는 오디새 후투티는 모자를 쓴 멋쟁이다. 한자 이름은 대승(戴勝)이다. 대(戴)는 머리에 이고 있다는 뜻이고,.. 더보기
♣ 2020년 2/23(일) 후투티 ♣ 다른 종과 혼동이 없다. 부리는 가늘고 길며 아래로 굽었다. 머리에 긴 깃이 있으며 깃 끝에 검은 반점이 있다. 날개가 몸에 비해 다소 넓고 크다. 날개는 흰색과 검은 무늬가 교차한다. 머리, 가슴은 황갈색이며 아랫배는 흰색이고, 옆구리에 검은색 세로 줄무늬가 4열 있다. 분주히 걸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