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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풍경들.. ....

♣ 2017년 12월 2일 수원 월화원....♣

겨울 날씨가 오늘은 포근하다, 얼마전에 월화원을 나는 알았다.

수원 효원공원내에 있는 월화원 ..

여름에는 푸르른 녹음이 있고 분수도 있고..가을에는 또 다른 느낌..

오늘은 어떤 느낌에 월화원이 기다려줄지 궁굼하다?

나는 연못에 반영을 담고 싶어서 월화원으로 향했다..

오늘은 월화원으로 출사길을 정해봅니다.

 

ps : 월화원소개

 

월화원은 중국식 정원으로서 광동지역의 전통 정원을 살려서 2003년 10월에 경기도와 광동성이

체결한 우호 발전에 관한 실행 협약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2003년 10월 경기도와 광둥성이 체결한 '우호 교류 발전에 관한 실행 협약'의 내용 가운데

한국과 중국의 전통 정원을 상대 도시에 짓기로 한 약속에 따라 2005년 6월 15일부터 조성되기 시작하여 2006년 4월 17일 문을 열었다.

 

 

 

광둥성에 있는 전통 정원인 영남 정원과 같이 건물 창문으로 밖의 정원 모습을 잘 볼 수 있게 하였고

후원에 흙을 쌓아 만든 가산()과 인공 호수 등을 배치하였다.

또 호수 주변에는 인공 폭포를 만들고 배를 본떠 만든 정자를 세우기도 하였다.


곳곳에 한시와 글을 새긴 건물은 하양 가루로 파랑 벽돌과 나무를 연결하는 광둥 지역의 전통 건축양식을 그대로 따라 지었다.

지붕 접합부는 나무와 벽돌, 석회 조각 등을 사용하였다.
2005년 6월 한국으로 건너온 중국 노동자 약 80명의 손으로 지어진 이 정원 크기는 6,026㎡(1,820평)이며

광둥성이 건축비 34억 원을 부담하였다.

 

2003년 10월 맺은 협약에 따라 경기도 역시 광둥성 광저우[]에 있는 웨시우공원[] 안에 해동 경기원()을 조성하였다.

2005년 12월 문을 연 해동경기원은 전라남도 담양군에 있는 한국 전통 정원 소쇄원을 본딴것이다.

 

 

 

▲ 월화원의 입구

 

 

▲ 효원공원 잔디밭에 있는 효행비

 

 

▲ 입구에 있는 사자성

 

 

 

 

 

▲ 중국의 전통 등 호화스럽다

 

 

 

 

 

 

 

 

▲ 얼음이 얼어서 연못에 잉어들도 볼수없다

 

 

 

 

 

▲ 여름에는 물이 흐르는곳 물이 흐르면 이쁠것 같어다 .

 

 

 

 

 

▲ 산책 나온 시민들,,

 

 

▲ 햇볕이 비추는곳에 휴식을 취하는 모습 .,.,

 

 

 

 

 

 

 

 

 

 

 

 

 

 

 

▲ 중국전통익 가옥답게 문양이 다르다 .

 

 

▲ 월화원을 관리 하시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