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12월 31일 마지막날 서호공원에서, ♣

아침에 눈을 뜨니 마당에는 밤새 하얀눈이 내렸다

어제밤 비가 내리는소리를 듣고 잠이 들었는데 어느새 하얀눈으로 변했다.

 

2017년.... 정유년의 마지막날

올해는 무지 바쁜해를 보넨것 같다,

 

병원에 입원도 하였고 또한 사진도 열시미 담았고,,(특히 해오라비난초 사진)

처음으로 친정형제들과 1박2일의 부산여행이 인상깊었다.

3남 1녀인 친정형제들,,올케들 때문에 이런 여행도 이루어진것에 감사할뿐이다.

 

둘째 올케는 아직 제주도를 못 가보았다고 한다(그건 남동생이 잘못)

서씨집안으로 시집온 올케들을 위하였서 내년에는 제주도로 여행 게획을 해보야겠다.

 

또 한 올해의 마지막 큰선물...

12월 16일 건강한 사내아이 손주가 태어났다,

큰며느리가 산고를 14시간을 격고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손주

 

며느리가 힘이 들어서 얼굴에 실핏줄이 다~터지고..

친정어머니가 얼마나 안타까울까?

시엄니인 나두 안타까운데...

 

 

 

 

 

 

 

 

 

 ▲ 소나무와 팽나무

 

 

 ▲ 서호측만제

 ▲ 서호에는 오래된 노송들이 지키고 있다

 

 

 

 

 

 

 

 

 

 

▲ 철새들의 쉼터.,저멀리 밤섬이보인다

 

 

▲ 오리나무

 

 

 ▲ 농진청의 답작터

 

 

 

 ▲ 서호공원은 지역주민들의 휴식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