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대를 지나서 서남각루를 가는길..
서남각루 가는길은 너무 아름다운길이다.
한적하고 솔냄새와 솔가지를 밟는 느낌을 어찌 표현하리오?
따뜻한 봄날에는 벚꽃과 함께 서남각루길은 더~아름다울거 같어다..
서남각루에서 내려다본 팔달산은 또 다른 느낌이 있다.
ps : 서남암문
암문은 성곽의 깊숙하고 후미진 곳에 적이 알지 못하도록 만든 출입구이다.
사람이나 가축이 통과하고 군수품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되었으며
이 문은 용도(甬道: 담을 양쪽으로 쌓아 만든 길)의 출입문이기도 하다.
5개의 암문 중에서 유일하게 포사(舖舍)가 설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1796년(정조 20) 8월 6일 홍예가 완성되었다.
포사(舖舍)는 성 밖의 위험을 성 안으로 알리는 역할을 하는 시설이다. 깃발을
휘두르거나 대포를 쏘아 위급신호를 전달하였다.
▲ 서장대를 지나면 세계문화유산 화성 표지석도 보인다
▲ 서남암문.벚꽃피는 봄날에는 멋있을거 같어다
▲ 서남각루
▲ 팔달산 가는길,,
▲ 팔달산 회주도로
▲ 박주가리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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