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12월 14일 화성 서장대에서 (550d촬영)♣

올 겨울 날씨는 유난히 춥다,

작년에는 이렇게 춥지를 않은것 같은데

올해는 어찌 이리도 추운지?

 

지금 내인생의 계절은 어디쯤 왔을까?

봄은 새순이 겨울내 언~땅을 비집고 나오는 새생명이 신비롭다

오월에는 모든 나무들이 푸르름이 아름답다.

 

가을은 또 다른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어서 너무 좋다,,

알록달록 단풍들이 또 다른 모습에 나를 유혹한다..

난 ~가을을 참 좋다.

 

ps : 서장대

 

서장대란 성곽 일대를 한눈에 바라보며 화성에 주둔했던 장용외영 군사들을 지휘하던 지휘소이다.

화성에는 서장대와 동장대 두 곳이 있다. 서장대는 팔달산 정상에 있으며 ‘화성장대(華城將臺)’란 편액은 정조가 친히 쓴 것이다.

1794년(정조18) 8월 11일 공사를 시작하여 9월 29일 완성되었다. 정조는 1795년(정조 19) 윤2월 12일 현륭원(융릉) 참배를 마치고

서장대에 올라 성을 수비하고 공격하는 주간훈련과 야간훈련을 직접 지휘하였다.

 

 

▲ 서장대 측면

 

 

▲ 옛모습에 서장대(사진은 인터넷출처)

 

 

 

 

 

 

▲ 화성행궁 (넓은 마당이 예전에는 수원우체국,신풍초등학교자리였던곳)

 

 

▲ 저멀리 성곽길이 보인다.

 

 

 

 

▲ 서장대 뒷면

 

 

▲ 서노대 정면

 

 

▲ 서노대 뒷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