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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꽃이야기

♣ 2018년 5월 7일 오미자 .. ♣

 

6~7월에 새로 나는 햇가지의 잎 달린 자리에 붉은빛 도는 노란 흰색으로 핀다.

지름 1.5㎝ 정도의 꽃이 3~5송이씩 모여 달린다.

 

 암꽃과 수꽃이 다른 나무에 핀다. 암꽃은 노란빛 도는 흰색이고 둥근 공 모양의 녹색 암술이 있다.

수꽃은 조금 붉은 흰색이고 5개의 수술이 있다. 꽃잎은 따로 없고 꽃덮이가 6~9갈래다.

 

ps : 열매(오미자, )

약용: 기침 가래, 허약 체질, 당뇨, 잦은 소변, 술독, 거친 피부, 거친 머릿결


가을에 채취하여 시루에 찐 뒤 햇볕에 말려서 쓴다.

신맛이 강하여 위장이 약한 사람은 묽게 해서 먹는 것이 좋다.

기침 가래, 허약한 데, 당뇨, 소변 잦은 데, 술독 푸는 데 말린 것 5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식용: 화채, 차  열매를 물에 담가 붉은 물을 우려낸 뒤 화채 국물로 쓰거나 차를 끓여 마신다.

 

줄기
수시로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피부나 머릿결 거친 데 달인 물로 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