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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풍경들.. ....

♣ 2018/8/19(일) 인천 아라뱃길 ♣

아라뱃길은 서울시, 김포시, 인천시에 걸쳐 흘러갑니다. 행주대교(서울시 강서구 개화동) 인근 아라 한강갑문에서부터

시작하는 물줄기는 김포시를 지나 인천시 계양구를 거쳐 인천시 서구를 통해 바다로 나아갑니다.

인아라뱃길 주변을 찾아온 계절 빛이 다정하다. 강물과 들, 사람이 조화로워 작은 풍경 하나에도 눈길이 머문다.

일상을 잠시 잊게 만드는 물길, 눈길이 닿는 곳마다 만나게 되는 풍경따라 경인아라뱃길이 길게 이어진다.

 

경인아라뱃길은 서해바다와 한강을 잇는 18km의 물길이다. 수변을 따라 조성된 수향8경과 파크웨이, 자전거 도로 등 볼거리가 다채롭다.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산책길을 따라가면 한국 전통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수향원이 펼쳐진다.

 직은 소나무 숲을 지나 누각에 오르면 뱃길의 경치가 그림처럼 아름답다. 겹처마 팔각지붕으로 이루어진 수향루는

기품과 위엄이 느껴지면서도, 단아한 선으로 고풍스런 멋이 난다

 

 

▲ 경인 아라뱃길 23층건물이 보인다,지금은 연안여객은 운행을 안한다

23층 전망대에서는 카페만 운영되고 있는 상황

 

 

▲ 야경..23층 전망대가 안보여요 ㅎㅎ(잉~23층 전망대가 안보여요 사진을 잘못찍어서)

 

 

▲ 통합 운영센터와 경인 아라 뱃길 전망대

 

 

높이 71m의 아라타워 23층 전망대에서 서해 낙조와 아라갑문,

영종대교 등이 시원하게 내려다보인다. 입장료는 무료다

 

 

▲  23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영종대교,풍력발전기

 

 

▲ 23층건물에서 내려다본 아라 뱃길의 운하 ~지금은 무용지물

 

 

 

 

 

 

 

 

 

 

 

 

 

 

 

 

 

 

 

 

▲ 저 멀리 영종대교 휴게소의 트레이드마크  포춘베어 조각품도 보인다 .

 

 

▲ 영종대교 휴게소 3층전망대에서 바라본 아라뱃길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