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길이는 117.5∼136.5㎜, 부리 길이는 21∼24.6㎜, 부척(跗蹠: 새의 다리에서
정강이뼈와 발가락 사이의 부분)은 20∼27㎜이다.
번식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무리로 생활한다. 이동 시에는 500개체 이상이 함께 무리를 이루기도 한다.
영역권을 다투거나 동료를 부를 때의 소리는 매우 시끄러운 반면, 암수가 사랑할 때의 소리는 매우 예쁘다.
비행 시에도 잘 울며 한 마리가 울기 시작하면 다른 개체도 울면서 모여든다.
예로부터 이러한 울음소리를 바탕으로 ‘훌우룩 빗죽새’라고도 불렀다.
오산 물향기수목원 직박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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