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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한국의새 이야기

♣ 2020년 3/15(일) 상모솔새 암컷 ♣

몸길이 약 10cm, 날개길이 5∼6cm이다. 몸의 윗면은 올리브색이고 아랫면은 칙칙한 흰색이다.

암수 모두 정수리에 노란색 깃털이 있는데, 수컷은 그 가운데에 붉은 오렌지색 깃털이 있고 가장자리는 검다.

날개에 흰색 띠가 2줄 있다. 항상 무리로 행동하며 흔히 박새류와 섞여 지내기도 한다. 울음소리는 쇠소리가 난다,


한국에는 불규칙적으로 찾아오는 겨울새이다.

서유럽·중앙아시아·히말라야·시베리아(동부)·동북아시아 등지에 분포하며 겨울에는 한국·일본·중국(남동부)에서 겨울을 난다.


ps ; 날씨는 흐리고 빛도 없는 산속나무와 잔가지가 많았어 10cm정도의 아주 작은새라서 찾기도 어려운 상모솔새

      iso를 올렸어 촬영을 하였더니 노이즈가 많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