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인생은..../□ 풍경들.. ....

♣ 2020년 11월 21일(토) 남해여행 독일마을#5 ♣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 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 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 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지난2001년부터 천연기념물 제150호가 있는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원99,174m²(30,000여 평)의

부지에 남해군에서 30여억 원을 들여 기반을 조성하여 70여 동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분양하였다.

건축은 교포들이 직접 독일의 재료를 수입하여 전통 독일식 주택을 건축하고 있는데

 

독일 교포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독일에 가 있는 동안은 관광객을 위한 민박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바로 앞으로 펼쳐진 방조어부림의 시원한 바다와 남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드라이브 코스인 물미해안도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