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가천 다랭이마을은 바다를 끼고 있지만 배 한척 없는 마을이다.
마을이 해안절벽을 끼고 있는 탓이다. 방파제는 고사하고 선착장 하나도 만들 수 없는곳
마을주민들은 척박한 땅을 개간해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한 층 한 층 석축을 쌓아 만든 다랭이 논(명승 제15호)은 그렇게 태어났다
다랭이논이 지금은 밭으로 변했다 작물을 심는시기가 아니여서 밭은 썰렁하다
흙벽돌집 다랭이마을에서
대문을 들어서면 바로 불을 때는 아궁이와 솥단지가 걸려있는 시골집의 풍경
다랭이마을에는 아직도 지게를 사용한다
돌축대를 사용하고 있는 골목길
유자가 있는 다랭이마을
밭에는 시금치를 심어놓았다
탤런트 박원숙 함께 삽시다 방송되는집
'◆ 인생은.... > □ 풍경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0년 11월 20/21일(금,토) 거제,남해여행일기 ♣ (0) | 2020.11.22 |
---|---|
♣ 2020년 11월 20일(금) 거제여행 신선대 #7♣ (0) | 2020.11.22 |
♣ 2020년 11월 21일(토) 남해여행 독일마을#5 ♣ (0) | 2020.11.22 |
♣ 2020년 11월 21일(토) 거제에서 남해로 넘어가는길 지족항#4 ♣ (0) | 2020.11.22 |
♣ 2020년 11월 21일(토) 거제도여행 매미성#3 ♣ (0) | 2020.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