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따뜻하여서 잠깐 탐조 길을 나서본다
짧은 30분 만에 4종을 만났다
장끼, 딱새 암컷, 굴뚝새, 노랑지빠귀 장끼는 발자국 소리에 놀래서
금방 날아가서 카메라에 담지를 못하고 눈으로 담았다
딱새 암컷은 높은 소나무 꼭대기에서 딱딱 소리를 낸다
내가 그토록 보고 싶은 굴뚝새도 나무가지에 있다
노랑지빠귀는 거리가 너무 멀다.
잠깐 30분동안 3종을 카메라에 담는 날
일당은 톡톡히 했다
높은 소나무에 딱새 암컷이 보입니다
굴뚝새는 짧은 꼬리를 위로 올리는 특징이 있다.
노랑지빠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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