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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한국의새 이야기

♣ 2021년 5월 26(수) 꼬마물떼새 육추#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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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품에는 넷마리가 몸을 감추고 있다 어미날개가 쏙 들어간 모습

 

 

 

꼬마물떼새 유조가 물가에서 먹이 활동을하는 모습

 

하천, 자갈밭, 매립지의 키 작은 풀과 모래, 자갈이 많은 곳에서 서식하며 주로 곤충을 먹는다. 

종종걸음으로 빠르게 달려가다가 갑작스럽게 멈추고 먹이를 잡아먹는다.

 

둥지는 자갈밭에 만들고 알을 4개 낳으며, 포란 기간은 24~28일이다. 

둥지 근처에 침입자가 나타나면 날개를 늘어뜨리고 소리를 지르며 다친 것처럼 행동한다.

 

ps : 점심식사후 산책을 하는데

     오늘은 내가 다니는 산책길이 아니고 인적이 안 다니는 곳으로

     발길이 간다. 그곳에는 나만의 비밀장소 새,꽃이 많다 겨울에는 굴뚝새를 촬영하였는곳

 

어!!!

그런데 생각지도 않는 곳에 꼬마물떼새가 육추를 한다

어머나 웬일이여??

그것도 새끼를 넷 마리를 데리고 다닌다

바람이 몹시 불어니까 새끼는 추워서 그런지 어미품으로 들어간다

 

나에게 어쩌면 이런 조복이 있다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