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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수원.화성사진

♣ 2021년 8월 8일(일) 월화원 배롱꽃 ♣

 수원시내 효원공원내 있는곳

 

월화원은 중국식 정원으로서 광동지역의 전통 정원을 살려서 2003년 10월에 경기도와 광동성이

체결한 우호 발전에 관한 실행 협약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2003년 10월 경기도와 광둥성이 체결한 '우호 교류 발전에 관한 실행 협약'의 내용 가운데

한국과 중국의 전통 정원을 상대 도시에 짓기로 한 약속에 따라 2005년 6월 15일부터 조성되기 시작하여 2006년 4월 17일 문을 열었다.

 

광둥성에 있는 전통 정원인 영남 정원과 같이 건물 창문으로 밖의 정원 모습을 잘 볼 수 있게 하였고

후원에 흙을 쌓아 만든 가산(假山)과 인공 호수 등을 배치하였다.

또 호수 주변에는 인공 폭포를 만들고 배를 본떠 만든 정자를 세우기도 하였다.


곳곳에 한시와 글을 새긴 건물은 하양 가루로 파랑 벽돌과 나무를 연결하는

광둥 지역의 전통 건축양식을 그대로 따라 지었다.

지붕 접합부는 나무와 벽돌, 석회 조각 등을 사용하였다.


2005년 6월 한국으로 건너온 중국 노동자 약 80명의 손으로 지어진

이 정원 크기는 6,026㎡(1,820평)이며 광둥성이 건축비 34억 원을 부담하였다.

 

2003년 10월 맺은 협약에 따라 경기도 역시 광둥성 광저우[廣州]에 있는 웨시우공원[越秀公園] 안에

해동 경기원(海東京畿園)을 조성하였다.

2005년 12월 문을 연 해동경기원은 전라남도 담양군에 있는 한국 전통 정원 소쇄원을 본딴것이다.

 

 

 

 

 

 

 

 

 

 

 

 

 

 

 

 

수원 배롱 투어를 하였다

이른 아침부터 좋은 님과 용주사~봉녕사~월화원~장미 뜨레

오전에 네 군데를 다녔는데,,

 

용주사 상사화는 날씨가 가물어서 그런지 꽃대가 이제 안올라온다

봉녕사는 배롱꽃은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법회가 있는 날

월화원도 배롱꽃은 나의 실수로 모두 사라지고

효원공원도 배롱꽃도 사라지고(사진파일)

 

더운 날 땀 흘리면서 담아온 사진.,

사라진 사진을 복구를 할 수가 없어서

오후에 잠깐 월화원을 또~다녀온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