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8월 16일(월) 강원도 남애항 아침 입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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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위에서 내린 고등어가 살아서 팔 짝 팔 딱 뛴다 고등어 살아서 팔딱팔딱 뛰는 모습은 보기 힘든다

큰 고무함지는 새벽에 잡아온 물고기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밤새 잡은 물고기선별을 하는 어부 고무통에는 선별 작업한 생선

부두가 한쪽에는 생선을 손질하는 아주머니 죽은 물고기를 손질하여서 관광객에게 펀다

 

한쪽에는 투망을 손질하는 아주머니 (직업인 것 같다)

 

입찰을 받으면 물차들이 대기하여서 싣고 횟집으로 간다

 

중계인이 입찰을 받기 위해서 눈 싸음을 하고 있는 모습

빨간 모자 착용한 분이 중계인이다 중매인이랑 모자가 틀린다

 

 

경매하기 전 물건을 중계인은 물건을 꼼꼼히 살핀다

 

 

 

대구 바다 그물 속에서 큰 고기들이 뜯어먹은 상처 상품가치는 없지만 맛은 똑같다고 한다

대구를 가지런히 놓고 입찰할 때 물건값이 잘 나오게 정리를 한다 여름이라서 얼음도 채우고

 

이른 새벽 6시에 경매가 시작된다

바다의 수온이 따뜻하여서 그런지

위판장에 들어오는 생선은 많지가 않는 것 같다

 

그물을 손질하는 모습

죽은 생선을 손질하여서 소매로 판매도 한다

대구가 그물 속에 큰 고기에게 뜯겨있는 모습

상품가치는 없어도 소비자가 먹는 데는 이상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