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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번 배추밭의 주인은 농사경험이 있는 사람 같다 배추의 포기를 차기 위해서 묶어 놓은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청갓도 수확을 안한 텃밭도 보인다
집에만 계시면 답답하시다고 농장에서 냉이를 캐서 양지쪽에서 냉이를 다듬어지는 모습
내년 양귀비꽃을 피우기 위해서 삭제를 해놓았다
시민농장의 잘 생긴 오리나무
메타나무도 단풍으로 물들고
가을걷이가 끝난 밭에는 여름 땡볕에 제 할 일을 한 물통만 지킨다
때로는 나의 애마가 모델이 되어준다
가을걷이가 마무리가 되어가는 농장의 텃밭은
밭작물이 거의 수확이 끝난 상태
가끔씩 배추 수확 못한 번호판도 보인다
4월~11월까지 5평의 작물을 경작할 수 있는 비용은 15,000원
비용이 저렴하니까 경쟁률이 심하다
수원시민이 우선 그리고 비수급자 장애인이 우선이다
올해 나도 신청을 했는데
보기 좋게 낙방이 되었다 ㅎㅎ
내년에 또~한번 신청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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