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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넘어가니까 이제 슬슬 활동을 하려고 짝을 부르는소리 뷍 뷍
해질녁 짝을 부르는 수리부엉이 뷍 뷍 바람소리와 함께
낮시간에는 잠을 자는 수리부엉이
까치 와 까마귀소리에 가끔씩 눈을 뜨기도 한다
짝을 찾을때는 암,수 서로 벵뷍 소리로 위치를 확인 한다
뷍뷍 소리를 낼때는 목부분이 하얗게 보인다
목뼈가 발달하여 양쪽으로 270°까지 고개를 돌릴 수 있어 움직이지 않고도 주위를 살필 수 있다
야행성 수리부엉이는 해가지는 늦은시간 활발히 움직이는것을 포착
• 매년 번식했던 장소를 다시 이용한다.
• 몸 전체가 산림의 나뭇가지 및 줄기 등과 유사한 보호색을 띄고 있어 움직이지 않으면 육안으로 쉽게 찾을 수 없다.
• 나뭇가지에 앉을 때는 날개를 접고 직립자세로 앉는다.
• 날 때 거의 소리가 나지 않는 특수한 깃털구조를 가지고 있고, 거꾸로 회전할 수도 있어 사냥 성공률이 매우 높다.
• 목뼈가 발달하여 양쪽으로 270°까지 고개를 돌릴 수 있어 움직이지 않고도 주위를 살필 수 있다.
• 커다란 눈으로 밤에도 잘 볼 수 있고, 정확하게 먹이까지의 거리를 잴 수 있지만
시력보다 청력이 더 좋으며, 청력은 고양이의 4배에 달한다.
• 뾰족하게 휘어진 부리와 날카로운 발톱으로 먹이를 쉽게 낚아챌 수 있다.
• 먹이를 통째로 삼키기 때문에 먹이를 먹은 후에는 소화되지 않는 뼈와 털 등은 토해내는데, 이것을 ‘펠릿’이라고 한다.
출처 : 국립중앙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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