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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판에서 미끄러지는 모습 날개 파닥파닥 ㅎㅎㅎ
암수가 나란히 앉아서 빛바라기 하는 모습
그늘이 되니까 한마리가 햇볕쪽으로 가자고 하는것 같다
한마리가 안따라오니까 화가나서 그런지 이 추운날 얼음판에 앉는다
한참을 앉아 잇어니까 한마리가 다시 왔다
두마리가 나란히 한마리는 한쪽발이 발이 시러운지 날개속으로
흰목물떼새
영하권의 날씨에
안양천은 얼음이 얼었다
흰목물떼새의 보고픔으로
또~~ 안양천으로 달려갔다
처음 방문이 힘들지만 한번 가본 곳은 또 찾아가기 쉽다
얼음판에서 조심조심 걷는 흰목물떼새
동영상을 촬영할때는 몰라는데 컴으로 동영상을 보는데
순간 빵 ~터진다ㅎㅎ 빙판에 미끄러지면서 날개가 푸덕 ㅎㅎ
안양천에서 하루 일당을 톡톡히 하고
수원으로 출발~
집에서 30분 거리 이제는 나의 놀이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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