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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감나무에서 감을 190개 따서 건조대에 감을 고리에 매달았다
늦가을 날씨가 따뜻하여서 곶감이 상하지 않게 선풍기도 틀어주고
파리가 꼬일 것 같아서 진드기도 갖다 달고,여러모로 손이 많이간 곶감이다
며칠 전 1차분 곶감을 거두어서 손질을 하여서
집에서 만든 곶감이라고 사돈댁도 보내고
며느리, 손자들 간식거리로 나누어주고
이층에 사는 사람은 감나무잎이 이층 마당에 떨어지니까
감잎 청소했다고 조금드리고
앞집 아줌마는 감잎이 떨어지면 가끔씩 감잎청소도 하여서
나누어 주니까 몇봉지 안 남았다,
곶감이 하얗게 분이 나는 것이 정성을 들인 만큼
달달한 곶감이 되어서 간식으로 먹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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