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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꽃이야기

♣ 2022년 4월 6일(수) 매화꽃 ♣

요즈음은 놀이터에 새는 안 보이고

매화, 진달래, 개나리, 벚꽃이 나를 반겨준다

회양목에는 벌이 이리저리 옮겨 다니면서 

꿀을 분주히 흡입하는 모습도 보이는데 흰나비는 안보인다

 

가끔씩 흰나비도 보이더니 오늘은 나비 한 마리도

내 눈에는 안 보이고 벚꽃에만 자꾸 눈이 간다

벚꽃은 이제 꽃몽우리가 맺힌 것도 내 눈에는 이쁘다

 

점심시간의 산책은  봄을 만끽하면서 꽃 사진도 담고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다

점심시간의 잠깐 산책에 2,000보를 걸었다

하루에 7,000 천보만 걸어도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