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놀이터에 새는 안 보이고
매화, 진달래, 개나리, 벚꽃이 나를 반겨준다
회양목에는 벌이 이리저리 옮겨 다니면서
꿀을 분주히 흡입하는 모습도 보이는데 흰나비는 안보인다
가끔씩 흰나비도 보이더니 오늘은 나비 한 마리도
내 눈에는 안 보이고 벚꽃에만 자꾸 눈이 간다
벚꽃은 이제 꽃몽우리가 맺힌 것도 내 눈에는 이쁘다
점심시간의 산책은 봄을 만끽하면서 꽃 사진도 담고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다
점심시간의 잠깐 산책에 2,000보를 걸었다
하루에 7,000 천보만 걸어도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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