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주명 박사가 정명을 붙일 때 어떤 의미에서
나비의 정명을 붙였는지 궁금하다
유리창에 붙어있어서 유리창 아니면 날개의 하얀 문양에
유리창에서 보는것처럼 밝게 보여서 유리창 나비로 정명을 하였는지
계곡에서 나풀거리는 유리창나비
바위에서 날개를 활짝 펴서 말리고 물도 먹는 모습이 나에겐 신기하다
그리도 배설물에 앉아서 흡밀 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흑백알락나비와 영역다툼을 하는지 아니면 둘이는 무언의 서로 의견을 일치했는지
또 다시 배설물에 앉아서 사이좋게 서로 한자리씩 차지하고 흡밀을 한다
동족이 다른 흑백알락나비와 같이 배설물을 흡입하는 모습에
함께한 친구가 이런 모습은 보기 쉽지 않다고 하면서 접복이 많다고 한다
먹이를 흡밀할때는 날개를 활짝펴지 않고 먹이만 집중을 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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