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모래톱에
쇠제비가 포란과육추를 한다
모래톱은 suv차량만이 모래톱을 들어갈 수 있다
차들이 다녀서 모래톱은 단단한 것 같아서
내차를 가지고 들어갔니까
헛바퀴만 돌고...
이러다가 렉카를 불러야 될 것 같아서
간신히 모래톱을 빠저 나왔다
이럴 줄 알아서면 나도 suv차량을 구입할 건데 ㅎ
나 혼자 타고 다니는 것이라서 소형차 구입
고속도로비 50% 주차비 50% 지불하여서 구입을 하였더니
이럴 때는 suv차량이 간절하게 생각난다
쇠제비갈매기 포란을 하는 모습 포착
긴 시간을 지켜보는데 어미가 알을 계속 보더니 부화가 시작된다
알이 깨지더니 주둥이부터 새끼가 나오고 어미는
부리로 새끼가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부화된 알껍질은 천적으로부터 들키지 않게
저~멀리 갖다 버리는 모습도 카메리에 담는 행운을 얻었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부화되는 장면이 보입니다
알을 깨고 부화하는 모습
어미는 새끼가 나오도록 부리로 알을 쪼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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