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 잠을 못 이루고 꼬박 날밤을 새고
낮에 마신 커피가 잠못이루게 하였는지?
아니면 내일 아침 일찍 서산을 간다는 생각에..
이유야 어찌 되었는지
밤새 뒤척이다 새벽에 잠깐 눈을 붙이고
아침 6시반에 집에서 출발
나의 생각은 오늘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잇지 않을까 하는생각으로
날아가는 새, 나비는 그곳에서 나를 기다리지 않는줄 알면서도,,
혹시 두 가지 다 못 만나도 나는 좋다
전날 밤 잠 못 이룬 나의 컨디션은 말할 수 없이 최악의 수준이다
이제는 날밤을 지새우고 나면 다음날 맥을 못 추는 것이
세월의 시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처음 접하는 가야산
하늘이 맑아서 산행하는 동안 풍광이 좋아서
함께하는 갑장 친구에게 오늘의 보상은 이것으로 만족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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