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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나비 이야기

♣ 2022년 7월 9일(토) 수풀꼬마팔랑나비 ♣

나비 찾아 삼만리 처음 가본 천마산

초행길이라서 집 떠나기 전 검색 네비 양이 

시키는 데로 따라갔다

 

네비 양 급여도 안 주는데 일을 잘하는 것 같은데 

가끔씩 앙탈을 부릴 때도 있지만 비교적 착한 네비 양

초행길은 늘 긴장을 하면서 운전

 

수풀꼬마팔랑나비는 날개가 두 겹?

처음 카메라에 담아본 줄 꼬마 팔랑나비가 얌전히 모델을

해주는 것이 신통하다 

 

땀은 범벅이지만 나비를 카메라에 담을 때는 

흐르는 땀도 참고 초점을 눈에 맞추고 잘 찍는다고 찍어도

집에 와서 컴으로 보면 마음에 안 드는 사진이 수두룩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