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길에 내려오는데
저 멀리 시커먼것의 움직임 포착
가까이 다가가니까 말끔한 산속의주인 산제비나비
임도길을 제집 안방같이 이리저리 나풀나풀 거리면서
얌전히 모델을 해주는것이 신통하다
이왕이면 햇볕이드는 임도길에서 날개를 활짝 펴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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