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새 육추
먼길 달려간 호반새 육추
내가 도착하기 전 호반새가 뱀을 찾아왔다는데
아쉬운 장면을 놓치고 말았다
그래 올해 못 보면 내년에 또 만나서 있겠지 하는 위안을 해본다
호반새 육추에서는 어미가 뱀을 잡아서 새끼에게
먹이를 전해준다는 것은 곧 이소 할 때가 되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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