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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한국의새 이야기

♣ 2022년 7월 24일(일) 호반새 ♣

호반새 육추

 

먼길 달려간 호반새 육추

내가 도착하기 전  호반새가 뱀을 찾아왔다는데

아쉬운 장면을 놓치고 말았다

 

그래 올해 못 보면 내년에 또 만나서 있겠지 하는 위안을 해본다

호반새 육추에서는 어미가 뱀을 잡아서 새끼에게

먹이를 전해준다는 것은 곧 이소 할 때가 되었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