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9월 24일(토) 청산도 여행 둘째날 ♣

22.09.24(토)맑음
전남을 대표하는 관광정보 사이트 "최근영의 그림같은 남도풍경 이야기" 팀

12개지역 20명이 9월23일(금) 부터 24일(토)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청산도에 

숨겨진 지리적 횐경적 생태적 요소를 발굴하여 홍보하고자 현장답사를 

무사히 끝내고 오전11시 30분 배로 나갔습니다,

23일 어제는 서편제 영화촬영지와 파도가 꽃보다 아름다운 화랑포를 둘러 보았습니다
오후 3시에는  세계농업유산 구들장논의 형태를 더 자세히 보기 위해 해발300m의 오산을 올라 갔는데 

원정대가 청산도 답사 차 온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청산면 김석현 경관팀장의 발빠른 대처로 풀을 제거하여 

상산포에서 오산 정상까지 오르데 참 편하게 오를 수 있었습니다,

오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구들장논은 한 폭의 그림이다는 표현이었고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 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저녁에는 한국에서 은하수를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청산도 그 중에서도 이 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장기미해변에서 자연이 주는 선물을 만끽했으며 자신들의 기량을 뽑내며 작품을 담아내는데 여념이 없었습니다,

24일(토)
원정대팀은 2개조 나뉘어 1팀은 오산으로, 2팀은 진산리 일출과 양지 청계리 

구들장논 재답사를 했으며 아침식사 후에는 소원빌면 거의 다 이뤄진다는 범바위와 삶의 지혜가 

담긴 상서리 돌담을 둘러보고 

11시30분 배로 떠났는데 남풍 원정대팀의 청산도 현장답사 후평이 매우 좋았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이 행사를 주관하신 최근영 연구 소장님께 거듭 감사 드리며 1박2일 무사히 원정을 이끌어 주신 

김영중 행사팀장님, 그리고 묵묵히 진행에 잘 협조해주신 12개지역 원정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완도군 관광과와 청산면 경관팀께 거듭 감사 드립니다. 

 

글 작성 : 김광섭 문화관광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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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에서 내려본 구들장논

진산리 일출

 

 

 

태풍에 밀려온 생활쓰레기 땔감용 나무를 찾는 동네 어르신

 

 

세계 중요 농업유산 구들장논 

 

 

 

 

 

이 풍광이 너무 아름다운곳 같아요

날씨가 화창하여서 저~멀리 제주도가 보인다 범바위에서

상서리마을은 돌담길과 단감나무가 많이 있다 주민은 인심이 너무 좋으신것 같다 단감도 따주시고,

 

 

 

 

 

남방노랑나비

 

 

 

 

 

 

멀리서 월출산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