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9월 28일(수) 유부도는 사람도 풍경이다 ♣

조류 사진쟁이라면

한 번쯤 유부도를 가보셨을 것 같은 생각

유부도의 깃대종 검은 머리 물떼새

 

유부도는 편의점, 숙박시설 화장실도 없는 열악한 환경이다

서천과 군산 그 사이에 있는 유부도 섬

주소지는 군산

 

동력선 배를 타고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

동네 주민의 통통배 10명 이상 승선할 수 있고 승선비 이만 원

부두에 내렸어 바닷가까지 2킬로 정도 걸어서 간다

 

카메라 가방. 삼각대 들고 걸어가야 되지만 혹시 이동수단(경운기)

동네 주민의 경운기를 이용하면 별도의 돈을 지불해야 된다

이용요금은 경운기 주인 마음대로

 

작은 통통배를 이용하여서 유부도에 입항

삼각대를 설치하고 물이 들어올떄까지 기다리는 모습

환경단체에서 봉사를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