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가로등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도로옆
박새부부는 그곳에 둥지를 틀고 새끼 아홉 마리를
부화에 성공했다
올망졸망 서로 기대어서 잠을 자다가
어미소리가 들리면 먹이를 받아먹으려고 입을 쫘악 벌리는
모습은 한송이의 꽃을 연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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