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인생은..../□ 한국의새 이야기

♣ 2023년 8월 8일(일) 엄마 배 고파요 ♣

넓은 해바라기밭
삼복은 지나지만 한낮에는 뜨거운 햇볕이 강하다
이맘때는 모든 새가 육추가 끝난 시기
 
새가 궁한 지금에 탑동 시민농장 방울새가
톡톡히 조류진사 들게 효자 노릇을 한다
한 마리 새를 찍기보다 관찰을 잘하면 어미가 새끼에 밥 먹여주는 포착도 볼 수 있지만
그간 쉽지 않지만 운 좋게 만날 수도 있다
 
9월에 농민행사가 있어서 빨리 다른 작물을 심어야지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며칠 후 해바라기는 제거를 한다고 한다
오늘도 방울새 동문회를 하는지 많은 방울새가 우르르 몰려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