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의 빛 내림을 촬영하는 명소이지만
이른 새벽시간은 아직 한 번도 못 가본 1인
이번 촬영은 만의골 은행나무촬영차 다녀온 대공원
전날 비바람 불고 단풍은 떨어지고 하늘에는 비가 오락가락
혹시 바람에 은행잎이 떨어질까 봐 부랴부랴 찾아간 곳
대공원 정문에 주차
주차비 3,000원을 지불하고 정문에서 후문까지
단풍사진 찍고 비 오면 우산 쓰고 ,, 사진이 뭐라고 ㅎㅎ
은행나무를 한번 담아 보고 싶은 마음에 흐린 날이지만 감수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은행나무는 접근금지
주위 푸드트럭 주인장이 전날 사고가 일어나서 가까이 못 들어가게
의자로 막아놓고 줄 까지 묶어 두어서 은행나무 사진의 구도가 영..
만의골 은행나무만 촬영하려면 대공원 후문에 주차하면 될 것 같다
인천 만의골 은행나무
대공원 빛 내림 촬영장소 이번 비로 단풍은 모두 떨어지고
어르신은 집에만 계시니까 답답하고 산책을 나오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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